털빠짐이라기보단 일단 털 묻음이라고 해야할까요.. 키즈옷인데 이게 말이나 되는 정돈가 싶네요.
애는 엄마랑 같은옷이라 좋다고 입는데 전 더 어린 아기를 안고 다녀야해서 정작 입지도 못해요. 누나옆에 붙어 놀고나면 애기 내복에 털붙는게 아주 장난아닙니다. 애들 입에 들어가서 그거 빼주는것도 일이라 이걸 몰래 치워버려야하나 싶어요.
여기옷 질이 좋은편이라 좋아했는데 이옷은 진짜 아니네요. 어른꺼는 텍도 안뗐는데 가능하면 환불처리하고싶어요. 하자있는건가 싶을 정도예요. 연락주세요.